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곳은
🌊 Laguna Beach

오렌지카운티(OC)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
집에서 1시간 이내에 다양한 비치를 갈 수 있다는 것이다.
한국에서는 바다를 보려면 서울 기준 최소 3시간은 이동해야 했다.
그래서 바다는 ‘휴가’의 개념이 강했다.
하지만 이곳에서는 마음만 먹으면
아이들과 주말마다 바다를 갈 수 있다.
아이들도 라구나비치를 특히 좋아해
아빠와 함께 가는 주말을 기다린다.
🚗 라구나비치 주차 – Parking Lot 16 이용 후기
이번에 이용한 주차장은
Laguna Beach Parking Lot 16
📍 1900 Laguna Canyon Rd, Laguna Beach, CA 92651
Parking Lot 16은 비교적 저렴하다는 후기가 많다.
다만 단점은 해변까지 도보 이동 거리가 꽤 있다는 점이다.


✔ 실제 느낀 점
- 짐이 많으면 이동이 쉽지 않다
- 아이들이 어리면 체력 소모 있음
- 트롤리 이동 가능하지만 대기 시간이 변수
다행히 우리는 짐이 많지 않았고
아이들도 걷는 걸 즐겨줘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.
✔ 이런 분들께 추천
- 오래 머물 계획이라면 가성비 좋음
- 웨건·캐리어 있으면 이동 수월
- 짧게 놀 계획이라면 해변 근처 주차가 더 편리
아이들이 주차장에서 비치까지 걷는 길도 즐거워해서
그 자체로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.
🌊 라구나비치 해변 컨디션 – 해초와 조개껍질
이번 방문 때는
해변에 해초(미역처럼 보이는 것)와 조개껍질이 꽤 많았다.
아이들 반응은 솔직했다.
“여긴 지난번이랑 달라. 조금 불편해.”

맨발로 뛰기엔 약간 불편했지만
그래도 바다를 바라보며 노는 시간은 충분히 즐거웠다.
✔ 아이동반 팁
- 아쿠아슈즈 추천
- 모래 상태는 시즌과 조류에 따라 달라짐
- 방문 전 최근 후기 확인하면 도움 됨
🥪 라구나비치 근처 먹거리 – 샌드위치 & 젤라또
점심은 근처에서 간단히 픽업했다.
🥪 Board & Brew
가볍게 먹기 좋은 샌드위치.
비치에서 먹기 편하고 부담 없다.


🍨 Gelato Paradiso
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라또.
바다를 보며 먹으니 만족도가 훨씬 높다.
태평양 해변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먹는 점심은
평범한 메뉴도 특별하게 느껴진다.



🌴 라구나비치 vs 산타모니카비치 분위기 비교
비치마다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.
🌊 라구나비치
- 비교적 한산
- 차분하고 깨끗한 느낌
- 여유로운 분위기
🌊 Santa Monica Beach
- 관광지 느낌 강함
- 사람 많고 활기찬 분위기
- 다양한 인종 구성
라구나는 힐링형,
산타모니카는 에너지형에 가깝다.
🌅 라구나비치 선셋
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본 선셋도 인상적이었다.
아이들과 보내는 하루가 이렇게 쌓여가는 것 같아 감사했다.


✔ 최종 정리
라구나비치는
아이들과 여유롭게 보내기 좋은 힐링형 비치.
다만 Parking Lot 16 이용 시
이동 거리를 고려해 계획하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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